사진을 누르면 작업 전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남양주는 다산신도시와 별내신도시처럼 최근 조성된 아파트 단지와, 와부읍이나 조안면처럼 강과 산을 낀 전원주택 지역이 함께 있는 곳입니다. 신도시 아파트 단지는 조경수가 정형화되어 있어 관리사무소 차원의 정기 전지가 필요한 경우가 많고, 외곽 지역은 오래된 나무가 자연스럽게 자라 있어 개별 상담을 거쳐 작업 범위를 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남양주는 산을 인접한 주택이 많아 태풍이나 강풍이 지나간 뒤 나무가 기울거나 가지가 부러지는 위험목 문의가 계절마다 들어옵니다. 이런 경우에는 나무의 기울기와 뿌리 상태를 먼저 확인한 뒤 벌목까지 진행할지, 가지치기로 정리할 수 있는지를 판단합니다. 강변이나 산 인근 부지는 접근 경로가 좁은 경우도 있어 방문 전 위치 확인이 특히 중요합니다.
다산신도시와 별내신도시의 아파트 단지는 여러 동의 조경수를 한 번에 관리해야 하는 만큼, 관리사무소와 사전에 일정을 조율한 뒤 순서를 정해 방문합니다. 반면 개별 주택이나 전원주택은 나무 그루 수와 위치가 제각각이라 방문 전 사진으로 현장을 먼저 파악하는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남양주는 한강과 북한강을 끼고 있는 지역이 많아, 강변 산책로나 하천 부지 인근 나무는 습기로 인해 뿌리가 약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나무는 겉보기에 멀쩡해 보여도 기울기나 뿌리 상태를 함께 살펴야 합니다.
다산신도시와 별내신도시는 조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조경수 규격이 일정한 편이라 정기적인 수형 관리가 중심이 되고, 조안면이나 화도읍 같은 외곽 지역은 오래된 나무가 많아 위험목 여부를 먼저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