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는 한강신도시를 중심으로 아파트와 상업지구가 빠르게 조성된 지역입니다. 신도시 내 조경수는 관리사무소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전지가 필요하고, 장기동처럼 상가와 근린생활시설이 밀집한 지역은 간판이나 창문을 가리는 가지를 정리해 달라는 문의가 많습니다. 상업 지역은 영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시간대를 고려해 작업 일정을 조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편 대곶면이나 월곶면처럼 해안가에 가까운 지역은 단독주택이나 농가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오래된 나무가 방치되어 웃자란 상태로 문의가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지역은 접근 경로가 좁거나 부지가 넓은 경우가 있어 방문 전 위치 확인이 특히 중요합니다.
말라 죽은 고사목은 가지가 예고 없이 부러질 수 있어 일반 전지와는 다르게 위험목으로 분류해 접근합니다. 김포 지역에서도 계절과 무관하게 고사목 제거 문의가 들어오는 편이라, 사진으로 상태를 먼저 확인한 뒤 우선순위를 정해 방문 일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